방송국 스튜디오
신청곡 / 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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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청곡] 겨울에 핀 봄꽃 신청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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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⚪⃟ᙚ㏊ᑯοω*✩(@eternalove)2024-01-28 12:05: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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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청곡 겨울에 핀 봄꽃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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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연 3살입니다. 공주님이라 부르며 엄빠는 애지중지 합니다. 햇볕 따스한 어느 겨울날 산책을 나옵니다. 기저귀 뒤뚱거리며 걷습니다. 100미터 가는데 한시간이 넘게 소요됩니다. 개미는 어딜 가는거냐.... 날씨가 추운데 꽃들은 뭘 입느냐... 궁금한게 겁나 많습니다. 며칠간 따뜻한 겨울날씨에 이른 봄꽃이 피어있습니다. 봄에 피어야 하는 꽃이 왜 지금 피었냐면서 묻습니다. 할말이 없습니다. 아니 많은데 어떻게 설명해 줘야할지 당황스럽습니다. 엄마가 대뜸 말합니다. 응 너네 아빠처럼 말안듣는 모땐 아이라서 그렇다고 합니다. ㅡ.ㅡ;;;;; Music Cast for U 방송국에도 말 안듣고 얄미운 분들이 있죠 못생긴...에서 -> 착할지도 모르는.... 으로 업글하신 주니님 봄인줄 알고 아무때나 나와서 고생하지 말라고 제가 가끔 사실을 인식시켜 주곤 하죠 "주니야 너 안이뻐, 못생겨써~~~!!!!" 이러고 말이죠 살신성인의 마음으로 측은지심을 발동하는거죠 그러고 보면 저는 참 착합니다...^^ 신청곡 : Dua Lipa - Break my Heart DJ AKI - Second First Date |
댓글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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ㅋㅋㅋㅋㅋㅋ 착할지도 모르는 주니야?
그럼 못쓴다~~~~!!!!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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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비 하기 시른데 ㅎㅎㅎ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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